하루를 통째로 새로 설계할 필요는 없습니다. 아침에 책상 앞에 앉는 10분이 그날의 속도를 정합니다.

아침 햇살이 들어오는 책상

하루의 첫 10분

일어나자마자 10분만 같은 자리에 앉아 보세요. 그 시간에 할 일은 하나만 정합니다. 오늘 꼭 끝낼 일 한 줄을 적거나, 어제 멈춘 문단을 세 줄만 이어서 쓰는 정도면 충분합니다.

타이머를 켜는 이유

10분은 짧아서 거절하기 어렵습니다. 타이머가 보이는 동안에는 다른 앱을 열지 않고, 그 한 가지에만 손을 올립니다. 중요한 것은 길이보다 시작입니다.

끝난 뒤에도 앉아 있어도 됩니다

타이머가 울리면 일어나도 됩니다. 많은 날은 그 자리에서 조금 더 하게 되고, 바쁜 날은 10분으로 끝나도 하루가 이미 시작된 상태가 됩니다.

내일도 같은 자리

내일 아침에도 같은 시각, 같은 자리, 같은 10분을 반복해 보세요. 시간 관리는 더 많은 할 일을 넣는 일이 아니라, 하루의 첫 칸을 비워 두지 않는 일입니다.